거듭된 진화를 통해 재즈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일본 퓨전재즈 밴드의 전설 DIMENSION.
DIMENSION은 멈추지 않는다! DIMENSION 21th NEW Album [21]
일본 권위의 ‘ADLIB AWARD / JAZZ FUSION’ 다수 수상. 진화를 거듭하는 새로운 음악스타일로 퓨전 재즈계의 이슈 메이커. “SEOUL JAZZ FESTIVAL” 공연을 통한 한국 재즈 팬들의 호평. 도전 정신으로 진화를 거듭하는 DIMENSION의 입체감 넘치는 사운드와 테크니컬한 연주의 전율을 가득 담은 통산 21번째 앨범 “DIMENSION 21”! 1992년 4월 스튜디오 뮤지션 출신의 기타리스트 ‘마스자키 타카시’, 색소폰 연주자 ‘카츠타 카즈키’, 그리고 피아니스트 ‘오노즈카 아키라’ 3인조로 결성, 데뷔 앨범 “Le Mans”를 시작으로 POP, ROCK JAZZ를 접목한 다양한 실험적인 음악의 성공을 통해 ’J-퓨전’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거장의 반열에 오른 DIMENSION. 데뷔 이전부터 각각 프로 뮤지션으로 활동하던 3인의 뚜렷한 음악적 개성이 섬세한 조화를 이루어 내면서 음악적 발전은 쉼 없이 지속되어 왔고, 20장이 넘는 앨범을 발매하며 음악적으로도 완연한 성인의 영역에 발을 디딘 이번 신작 “DIMENSION 21”은 작곡 및 녹음에 많은 시간과 열정을 쏟아 낸 결과, 하이파이한 사운드와 섬세한 편곡에 의해 맑고 시원한 DIMENSION만의 새로운 사운드의 완성을 통해 J-퓨전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2008년 11월 19일 일본 발매 직후, 록뽕기 SWEET BASIL에서의 2일간의 공연은 완전 매진이라는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함께 공연 당일 일본 오리콘 차트에 랭크인 되는 기쁨을 누리기도 하였고 특히, 이번 음반에는 일본 최고 수준의 드러머로 손꼽히는 ‘이시카와 마사하루’, ‘노리타케 히로유키’, ‘다나카 에이지’ 3인의 드러머가 스페셜 게스트 뮤지션으로 세션에 참여, 한 작품 한 작품 사운드와 리듬의 섬세한 입체감이 생생한 감동으로 전달되는 앨범으로 재즈 매니아의 호평을 받고 있다. 멤버 모두 최정상의 연주 실력을 바탕으로 지난 17년간, 20장의 앨범을 발매하며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와 세련된 선율을 선보이며 정열적인 음악 활동을 전개, 각각의 모든 작품들은 높은 음악적 평가를 받으며 1994년, 1996년, 1997년, 2003년, 2007년 일본 권위의 “ADLIB AWARD / 국내 JAZZ FUSION상”과 “일본 국내 베스트 앨범상”을 다수 수상하는 등 일본 퓨전재즈계의 명실상부한 대표 밴드로 자리매김 했다. 2008년 일본 권위의 음악전문잡지 ADLIB 팬 인기투표에서 그룹 부문 2위, 키보드 부문 3 위 ‘오노즈카 아키라’, 기타 부문 2위 ‘마스자키 타카시’, 색소폰 부문 2위 ‘카츠타 카즈키’ 가 차지하며 밴드로서는 물론 멤버 개개인의 역량과 인기를 바탕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라이브에서의 뛰어난 연주실력과 장르를 구애 받지 않고 클럽 퍼포먼스, 페스티벌 과 이벤트에도 적극적으로 참가(한국 SEOUL JAZZ FESTIVAL, TOKYO JAZZ FESTIVAL, 일본 요요기 제1체육관에서의 CROSS OVER JAPAN 등 다수)하면서 일본 아티스트 뿐만 아니 라 해외 아티스트와도 다수 공연을 하였다.
2008년에는 동경, 오사카, 후쿠오카에서 개최된 빌보드 투어에 끝내고DIMENSION의 멤버로서의 활동 뿐만 아니라 멤버 각각의 프로듀스 작업과 솔로 활동을 병행해오면서 각 방면에서 새로운 주목을 받고 있는 DIMENSION의 최신작 “21”에는 경이로울 만큼 완급 조절이 탁월한 ‘가츠타 카즈키’의 아름답고 파워풀한 색소폰 연주, 기타와 베이스라는 악기의 매력과 테크닉의 진수를 들려 준 ‘마스자키 타카시’의 깔끔하고 선명한 연주, 빈틈없이 채워주는 ‘오노즈카 아키라’의 피아노 연주 등 3인의 음악적 개성과 화려한 연주 테크닉이 박진감 넘치는 리듬과 웅장한 사운드에 더해져, “September Winds”를 필두로 수록된 10곡의 음악들이 다시 한번 명반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