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동화책을 읽다가 미술의 자동기술법 혹은 문학의 자동글쓰기 같은 테크닉에 생각이 닿았다. 고민이 되면 작업을 접고, 고뇌해야 할 것 같으면 회피해서 오직 자연스럽게 풀리는 방향으로만 작업을 했다.
이번 싱글 “꿈속의 숲속의 꿈” 앨범 자켓과 비디오는 김윤기(과거: 곤충스님 윤키)님이 제작해 주셨다.
작곡, 연주: 이재
프로듀싱, 믹싱: hukky shibaseki
마스터링: 신재민(필로스플래닛)
아트 디렉팅: 김윤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