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상욱 X 제이레빗 [새해 복, 새 행복]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 행복 많이 나누세요!
많이많이, 듬뿍듬뿍!
새해에 듣는 첫 노래가 그 해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결정한다고들 한다. 물론 정말로 그렇게 되리라는 법은 절대 없지만, 새로운 해의 ‘처음’이 우리에게 그만큼 중요한 의미로 다가온다는 뜻일 것이다. 1년을 아둥바둥 열심히 살아낸 모두는 해가 바뀌면 더 나은 내일을 바라게 되기 마련이다.
또 한번의 365일을 달려나가기 위해 저마다의 다짐과 계획을 세우고 있을 새해, 재치 넘치는 “시팔이”이자 “시잉여송라이터” 하상욱과 산뜻하고 기분 좋은 에너지를 가진 여성 듀오 제이레빗이 모두의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뭉쳤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 행복 많이 나누세요.” 라고 쓴 하상욱의 글이 시작점이 되어 만들어진 노래 ‘새해 복, 새 행복’은 남녀노소 즐겁게 따라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 새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가사에 제이레빗의 사랑스럽고 산뜻한 목소리가 더해졌다.
해가 바뀐다고 특별히 새로워지는 것이 그렇게 많지도 않음을 사실 다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은 우리를 살아지게 하기에, 올해의 출발선에서 만큼은 모두의 새로운 행복을 바라는 순수한 마음을 담은 새해송을 들으며 가사처럼 많이많이 듬뿍듬뿍 서로가 행복을 나눌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함께 소망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