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뿐 아니라 세계를 사로 잡은 팝피아니스트 신지호가 러시아에서 현지 오케스트라와 함께 녹음한 정규 4집 스튜디오 앨범 [The Momentist]로 돌아온다.
그 중 가장 첫번째로 선 공개되는 곡 “Marionette”(마리오네트) 는 신지호 본인이 이번 새 앨범에수록될 곡 중 가장 아끼는 곡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 곡은 클래식 음악과 발레의 고장이라고 불리우는 러시아 현지에서 클래식 발레 작품으로 탄생되기로 확정되었을 정도로 이미 해외 관계자들 사이에서의 반응이 뜨겁다.
“마리오네트”는, 어쩔 수 없는 삶의 쳇바퀴 속에서 누군가 또는 어떤 것에 의해 조종 당할 수 밖에 없는 인형과도 같은 사람들의 모습을 묘사했으며,
누군가 생명을 불어넣어주었을 때 영혼이 깃들며 비로소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움직일 수 밖에 없는... 하지만 그 모습이 너무나 매혹적으로
다가와 많은 이들을 홀리며 모두가 넋을 놓고 보게 되는... 가슴이 시릴 만큼 저리며, 매력적인 곡이다.
이번에 선공개하는 세가지 싱글의 앨범 자켓들은, 중세 르네상스 기법을 이용하는 러시아의 유명 회화 작가 "안드레이 렘네프"의 작품 [The 5th Season] 으로
각각 세가지 싱글 앨범의 자켓을 합하면 하나의 그림으로 완성된다.
신지호는 4살 때 천재적인 절대음감으로 두각을 나타내 음악을 시작하였으며, 6살때부터 작곡해 놓았던 곡들을 모아 24살에 첫 앨범으로 데뷔와 함께
각종 음악 방송 및 예능에서도 화제를 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각종 드라마에서 톱스타들의 상대 배우로도 연기 한 바 있으며,
영화 음악감독, 뮤지컬 배우로도 무대에 섰을 정도로 화려한 경력을 두고 있다.
만능 엔터테이너 신지호의 오랜만에 선보이는 강렬한 신곡에 귀 기울여본다.
Produced by신지호
Composed, Played by신지호
Strings Arranged by신지호, 주보현
Strings by ‘CAGMO’ Orchestra
Recording Engineer - Vladimir Ovchinnikov @New Igor Matvienko Studio
Mixing & Mastering Engineer - Ilya Lukashev
Album Cover Art by Andrey Remnev
Executive Produced by Neoclassica LLC Produc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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