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이지 피아노곡인 타이틀은 잔잔한 피아노연주로 시작되어 리드미컬한 드럼비트에 첼로선율을 더해 애잔한 그리움을 추억하고 있다. 또한 분위기를 바꾼 두번째 트랙은 처음부터 줄곧 고조되는 상승감으로 두근거리는 설레임과 함께 긴장감 역시 느낄 수 있다. 단 두곡의 싱글앨범이지만 연주가 흐르는 내내 떠오르는 영상의 이미지는 하나의 단편영화를 본 듯한 느낌을 선사하기도 한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함께 흐르는 감정선에 마음을 기울여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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