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OST Part.10 [‘넌 그래도 돼’ – Xani(산희)]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의 눈부신 순간을 기록한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의 열 번째 OST ‘넌 그래도 돼’를 공개한다.
‘넌 그래도 돼’는 ‘청춘기록’ 9부에서 사혜준(박보검 분)과 안정하(박소담 분)가 깊은 밤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사랑을 속삭이는 장면과 11부에 안정하(박소담 분)의 스튜디오 준비 과정을 사혜준(박보검 분)이 함께 도와 주고 누구보다 스튜디오 오픈을 축하해 주는 장면에 임팩트 있게 삽입 됐다. 서로를 위하고 응원하는 두 남녀주인공의 깊어진 사랑을 잘 나타내는 장면에 깔려 몽글거리는 설렘을 배가시킨 노래다. 신선한 음색으로 시청자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노래이기도 하다.
나이론 기타의 포근한 포크송 분위기로 시작되는 ‘넌 그래도 돼’는 2절부터 나오는 드럼과 엠비언트 기타 사운드로 낭만적인 분위기까지 연출한다. 여기에 산희의 독보적인 음색과 그루브로 더욱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더했다.
‘청춘기록’의 남혜승 음악감독은 “산희의 목소리는 쓸쓸함과 따뜻함을 동시에 머금고 있어 매력적이면서도 가사를 소화하며 음을 하나 하나 다루는데 있어서 뛰어난 재능을 가진 숨겨진 실력자”라 평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 동안 ‘청춘기록’ OST에는 백현, 휘인, 청하, 이하이, 김재환 등 화려한 네임벨류의 음원 강자들이 대거 참여하였는데 이 중 유일하게 신인으로 가창에 참여하게 된 산희는 이미 관계자들 사이에서 타고난 보컬리스트로서 향후 왕성한 활약이 기대된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작사, 작곡은 물론 기타 등 악기까지 다루며 노래하는 다재 다능한 실력파 신예 뮤지션인 산희는 “모두와 함께 더 자유로워질 세상을 꿈꿉니다.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을 하고 싶어요” 라고 당당한 포부를 밝히며 “앞으로 지켜봐 주세요”라며 대중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곡은 드라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남자친구’, ‘사랑의 불시착’,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다수의 히트 작품에 음악감독으로 참여하여 수많은 OST 히트곡을 만들어낸 바 있는 남혜승 음악감독과 ‘사랑의 불시착’,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에서 좋은 시너지를 내고 있는 프로듀싱팀 Surf Green이 공동 작업했으며 또 하나의 명품 OST에 탄생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연출 안길호, 극본 하명희,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기록을 담은 작품이다. 꿈꾸는 것조차 사치가 되어버린 이 시대의 청춘, 저마다의 방식으로 꿈을 향해 직진하는 청춘들의 뜨거운 기록이 설렘과 공감을 선사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