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여성 동양인 최초 네덜란드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첼로 수석 임명 & 2018년 한국인 최초 베이징 중앙음악원 교수 임용!
한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첼리스트, 임 희 영
정식 데뷔 음반 [French Cello Concertos] (프랑스 첼로 협주곡)
워싱턴 포스트(Washington Post) - “뛰어난 음악성과 유려한 테크닉을 지닌 주목받아야 할 아티스트”
독일 The Badisches Zeitung - “눈부시게 빛나는 매혹적인 연주”
The Strad - “깊이 있는 톤과 카리스마의 소유자”
떠오르는 차세대 마에스트로 야닉 네제 세갱 상임지휘자로부터 “특별한 음악가”라 불리며, 재임 당시 4년간 공석으로 남아있던 2016년 로테르담 필하모닉의 첼로 수석에 여성 동양인 최초로 임명되어 활동한 임희영.
그리고 그녀는 2018년 한국인 최초로 베이징 중앙 음악원 교수로 부임해 후학 양성과 솔리스트로서의 활동에 주력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임희영이 생각했던 ‘그녀에게 알맞은 첫 번째 앨범의 레퍼토리’는, 무언가 자신에게 아주 가깝다고 느껴지고 의미가 많다고 생각되는 레퍼토리, 그리고 자주 녹음되지는 않는 작품들이었다. 고심 끝에, 그녀는 프랑스로 눈을 돌렸다.
임희영은 프랑스에서 존경받는 교육자 필립 뮬러 와 다년간 공부했고, 로테르담 필하모닉과 함께 일하던 시기에도 프랑스를 고향으로 여겼기 때문이다.
특히나 이 작품들은 자주 녹음되지는 않는 레퍼토리이기 때문에, 그녀의 해석이 분명 흥미로울 것이다. 임희영의 이번 앨범 레퍼토리에 대한 사랑은 명백하고, 듣는 이까지 물들게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