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여성 동양인 최초 네덜란드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첼로 수석 임명!
2018년 한국인 최초 베이징 중앙음악원 교수 임용
한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첼리스트 임 희 영의 두 번째 정규 음반 [Russian Cello Sonatas]
“뛰어난 음악성과 유려한 테크닉을 지닌 주목받아야 할 아티스트”
- 워싱턴 포스트 (Washington Post)
“그녀의 특출난 기교가 비슷한 연배의 뛰어난 첼리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면 따뜻하고 표현력이 풍부한 음색은 그들을 가볍게 능가하며 이것이야말로 진정 발견하기 어려운 덕목이다.”
- BBC Music Magazine
GRAMOPHONE
“그녀는 뛰어나게 세련된 연주와 비단결 같은 아름다운 소리를 들려준다.”
미국 유력 일간지 워싱턴 포스트로부터 “뛰어난 음악성과 유려한 테크닉을 지닌 주목해야할 아티스트”, “진정으로 드문 아름다운 음색과 세련된 표현력” 영국 BBC뮤직 매거진, 그라모폰 등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첼리스트 임희영은 2007년 워싱턴 DC의 케네디센터에서 데뷔 독주회를 시작으로 뉴욕의 카네기홀, 영국 맨체스터 브릿지워터홀, 베를린 필하모니 챔버홀 등 세계의 유명 공연장에서 연주하였으며 부다페스트 방송 교향악단, 바르샤바 필하모닉, 미국 휴스턴 심포니, 독일 베를린 챔버 오케스트라, 자그레브 솔로이스츠, 베이징 심포니, 자카르타 심포니, 스페인 콘체르토 말라가 오케스트라, 카메라타 갈라가 등 해외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국의 젊은 첼리스트 임희영이 소니 클래시컬에서 두 번째 정규 음반 [러시안 첼로 소나타]를 발매한다. 첫 번째 음반을 발매한 지 1년 6개월 만이다. 마지막으로 담은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즈는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는 곡으로 임희영은 그녀의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물한다는 의미로 선곡했다고 전한다. 임희영은 깊이 내재된 감정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이 곡을 연주할 때 음악과의 연결고리가 더욱 단단해진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함께 연주한 떠오르는 젊은 여류 피아니스트 나탈리아 밀슈타인과의 파트너십도 귀 기울여 들어 볼만하다.
듣는 이에게 황홀한 시간을 선사할 이번 음반! 세계적인 첼리스트로 국제적인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임희영 그녀만의 감성으로 무르익은 음악을 단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