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아재' 의 12번째 싱글 [함께 걷던 길]
여자는 혼자 같은 길을 반복해서 걷는다... 이길에 추억이라도 있는것처럼.. 자신이 사랑했던 사람에게 이별을 말하고, 시간이 흘러 그 사랑이 자신의 어리숙했던 실수였음을 후회하며, 혹시라도 그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이 길을 걸어본다. 그 사람과의 행복했던 순간들이 떠오르며 이내 무너진다. 그리고, 그 사람이 그리워진다...
-Track Review-
01_함께 걷던 길
작사, 작곡, 편곡 by 아재
옛 사랑과의 함께 걷던 길에서, 그 사람을 그리워하며 후회하는 쓸쓸한 마음을 담은 곡.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