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 엣지있는 젊은이들이 애타게 기다려온 바로 '카페모카' [세상 모든게 다 내꺼야] 발매!
도시의 밤거리에서, 차 안에서, 카페에서, 혼자만의 방 안에서.. 그 어디서든 어울리는 나만의 앨범! '카페모카'가 정성스레 만든 디지털 싱글 앨범 [세상 모든게 나 내꺼야]를 발표했다. '카페모카'는 이번에도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그녀의 색깔을 넣어 어떤 장르라도 그녀만의 색으로 세련되게 풀어내는 뛰어난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 그녀가 추구하는 음악적 목표인 편안하고 세련된 멜로디와 최상의 퀄리티로 모든 이의 귀와 감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음악읠 향연을 펼쳐오고 있다.
모든 음반 작업이 쉽지만은 않겠지만, '카페모카' 역시 첫 데뷔 이후 여러 면에서 고심이 많았던 편이다. 스타일리쉬 하거나 독한 성향이 아닌 대중친화적인 팝과 발라드를 소재로 기대에 걸 맞는 결과물을 매번 매칭시키기란 쉽지 않았을 것이다. 말그래도 잘해야 기본인 것이다. 어깨에 힘을 빼기로 했다. 첫 앨범을 만들 때부터 생각해온 기본 틀에서 더하지도 빼지고 않은 그저 가장 카페모카 스러운 음악을 담기로 했다. 대중이란 멋진 풍경과 함께 자연스레 흘러가는 시간과 같은 음악이야말로 진심을 담은 것이라 생각했다. 언제나 함께하는 작곡가 필승불패와 함께 기존의 형식적인 곡 작업에서 조금씩 조각을 맞춰갔다. 카페모카라는 가장 자연스러운 소리를 담은 곡으로 이번에도 정했다. 특유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소소한 일산의 순간을 포착해낸 가사, 거기에 고급스러운 멜로디까지 더해진 멋진 곡이 완성된 것이다.
"세상 모든게 다 내꺼야"는 시종일관 이어지는 속삭이는 듯한 어투의 가사와 노래를 듣는 내내 웃음짓게 하는 감정이 인상적이며 특히 달달하고 부드러운 보컬과 어쿠스틱 기타,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가 어우러져 정통 발라드와는 또 다른 느낌의 공감대를 불러 일으킨다. 이번 신곡 "세상 모든게 다 내꺼야"는 진심을 담아 사랑을 갓 시작해 떨리는 그 마음 그대로가 노래속에 녹아져 표현되어 있어 억지로 감정을 넣어 부르는 느낌이 전혀 아닌 정말 카페모카가 사랑에 빠져 부른듯한 느낌이 그대로 보여져 듣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질 뿐 아니라 때와 장소를 불문, 나이제한 상관없이 그냥 편안히 들을 수 있는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