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모카 digital single [꿈에서만]
진정성을 전하는 보컬리스트 카페모카가 돌아왔다! 그녀가 노래하고, 우리가 공감하는, 사랑과 이별에 대한 진실한 이야기. 봄날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처럼 나에게도 좋은 사랑이 다가오길 바란. 하지만 아직 그는 내 맘을 모르는 안타까움과 복잡미묘한 감정을 고스란히 담은 발라드곡 "꿈에서만".
이번 카페모카의 디지털 싱글 [꿈에서만]는 구가의서,너목들,왕가네식구들 OST의 작곡가 알고보니혼수상태의곡으로 작곡가 AM의 어쿠스틱한 느낌의 편곡이 인상적인 곡이다. 사랑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대변한 것이라 볼 수있다. 분명 좋아하는 사람은 있지만, 그 사람은 여자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으로 주위에만 있어 여자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하게 한다. 꿈에서는 사랑한다 해주고 안아주는 그 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기에 그녀의 슬픔은 배가 된다.
마치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듯 노래했다는 이번 카페모카의 앨범 [꿈에서만]는 그래서 인지 더욱 진정성이 느껴진다. 발라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색깔을 소화할 수 있는 음악인으로 성장중인 카페모카는 무엇보다 요즘 가요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카모카만의 맑고 따뜻한 보컬은 진정성을 담은 노랫말과 멜로디와 조화를 이루며, 듣는 이들의 감성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