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싱 그룹 ‘다섯’이 ‘청춘도서관’의 첫 번째 곡 ‘버스뒷자리’로 감성을 전한다.
그룹 ‘다섯’은 노래하는 프로듀서 Noody와 글 쓰는 보컬 MJ, 아름다운 목소리 JKI로 구성된 그룹으로 어쿠스틱하고 서정적인 멜로디와 디테일하고 현실적인 가사를 더해 기존 음악계와는 다른 색다른 음악적 색을 표현하는 싱어송라이터 팀이다.
다섯은 10대부터 30대까지의 사랑과 이별, 그리고 만남까지의 공감을 주제로 한 ‘청춘 도서관’ 연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청춘 도서관’이라는 테마를 통해 누구나 겪어봤던 혹은 누구나 겪을 수 있고 주위에서 흔히 일어나는 이야기를 노래하며 ‘이세미’ 작가의 뮤직 웹툰을 뮤직비디오로 사용해 감각적인 느낌과 감성을 한층 높였다.
‘청춘도서관’의 첫 번째 에피소드인 ‘버스 뒷자리’는 이별 후 버스를 타며 늘 바래다주는 길이 혼자라 허전함과 낯섦을 느끼는 남자의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피아노 반주로 시작하는 어쿠스틱한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 뮤직비디오의 영상미가 더해졌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