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니은 (Nieun)' 은 프로듀서 '에이비츠 (ABeatz)' 의 첫 EP 앨범의 4번 트랙인 "Groggy (Feat. DooKID, Nieun, Spitz)" 에 피처링으로 참여하여 데뷔했다. 힙합 R&B 곡 "싫어"로 1st 솔로 싱글을 발매하고 연이어 "U"를 선보였다.
'니은'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How Can I]는 곡명이나 가사처럼 이젠 우리가 아닌 너와 내가 돼버린 이별의 아픔을 담은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특히 90년대 R&B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에 감미로운 '니은'의 목소리가 잘 두드러지는 싱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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