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최정원'의 '김효근 아트팝 가곡' 시리즈를 시작하며, 시리즈 No. 4 [꿈의 날개]
'영혼을 울리는 하늘의 목소리'라고 모두가 인정하는 우리 시대의 귀한 소프라노 '최정원'이 한국 가곡 "눈"과 "내 영혼 바람되어", "첫사랑" 등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작곡가 '김효근'의 아트팝 신작 가곡들을 노래합니다.
아트팝 가곡이란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성악 장르로서 2010년 '김효근'의 첫 번째 작곡앨범 [내 영혼 바람되어] 발간 이후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시리즈의 네 번째 싱글 [꿈의 날개]는 소프라노 초연 앨범으로서 힘들고 외로운 이 세상에 서있는 우리 모습을 백조에 비유하여 저 멀리 이국에서 날아와 지쳐 호수에서 쉬기 시작한 저녁 무렵부터 동반자를 만나는 한 밤을 지나 새 태양이 떠오르는 아침까지를 그린 세 편의 그림을 연상시키는 가사와 '김효근'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낭만적인 선율이 극대화된 곡으로 탄생되었습니다.
유투브 조회수 총 800만을 넘어가는 영혼의 목소리를 가진 소프라노 '최정원'은 뛰어난 가사 전달력과 깊이 있는 감정표현으로 우리를 노래의 아름다움에 몰입시키며 더불어 부드럽고 섬세하면서도 세련된 반주를 더해준 차세대 스타 피아니스트 '문재원'의 피아노는 '최정원'의 사랑스러운 목소리와 함께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최정원'이 부르는 '김효근'의 아트팝 가곡 시리즈 4번째 곡, "꿈의 날개"로 새해 아침, 다시 희망을 품고 먼 길을 계속 가는 백조 한 쌍의 마음으로 힘찬 한 해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