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하지마], [예쁜줄 몰랐어]에 이은 '영호'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강남사거리]
이번 앨범 [강남사거리]는 서울시 강남구가 가진 럭셔리한 이미지를 서정적인 노랫말을 통해 강남은 다른 곳과 다를 바 없이 사람 사는 곳 이라는 걸 알리고 있다. 작곡가 '엄재'가 쓴 멜로디와 노랫말을 '영호'가 피아노를 치고 '엄재'의 편곡작업을 거쳤다. 힙합알앤비 느낌의 [연락하지마]와 소울 느낌의 [예쁜줄 몰랐어]와는 또 다르게, 발라드를 시도한 '영호'는 1인 다역 멀티뮤지션의 능력을 또 한 번 검증했다. 이번 [강남사거리] 자켓에는 직접 제작한 지도를 통해 '영호' 특유의 장난기를 담았다. (P.S. '영호'는 말했다. "강남은 럭셔리 하기만 한 곳이 아니에요...흑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