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재' [사별(死別)]
싱어송라이터 엄재가 "사별(思別)"이라는 곡을 발표했다.
"사별(思別)"은 모든 사람은 바라지 않지만 사랑하는 생명들과 어쩔 수 없이 이별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만질수도 볼 수도 없지만 떠나가는 생명의 마음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표현한 노래이다.
"사별(思別)"의 제목은 죽을 사死 라는 한자를 써야하는 것이 맞지만 생각할 사思 라는 한자를 써서 조금이라도 기억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사별(死別)"이라고 제목을 지었다. 피아노와 스트링 편곡에 애절한 엄재의 목소리로 가사와 노래에 더 집중되도록 편곡 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