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YVE(파이브), 1st LP [NINE TO FYVE]
@hi_fyve
아침 아홉시부터 저녁 아홉시까지의 일반적인 삶과 정반대의 시간대를 살아가는
FYVE란 인물을 담은 앨범이다.
저녁 아홉시부터 동이 트는 아침 5시까지,
FYVE는 심한 우울감에 젖어 극으로 화가 치닿기도 하고, 술에 의존하려다 길을 잃어버리기도 한다.
부족했던 사랑을 원하고, 현실의 벽에 마주하지만 고난과 역경 속에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만이
본인을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든다는 것을 깨닫는다.
숙취는 필요악이다. 인생과 마찬가지로 욕심을 덜어내야 하며,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세상과 현실이 괴롭히지만 나와 함께 꿈을 향해 달리는 모든 20대들에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