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싱어게인 29호 가수 - 못다핀 꽃 한송이
김수철의 명곡 중 하나로 곡의 가사에 “님” 을 29호 가수의 지나온 시간에 대입했다. 못다핀 꽃 한 송이를 피우겠다는 29호 가수의 의지를 담아 더욱 강력한 록 사운드를 담아내며 노래했다.
2. 싱어게인 33호 가수 - 너였다면
짝사랑의 아픔을 33호 가수만의 섬세한 가사표현력을 더해 처연하게 불렀다.
3. 싱어게인 37호 가수 - 여우비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OST 이선희의 여우비를 국악기의 한국적인 소리를 담아서 한층 더 서정적인 분위기를 이끌어냈으며 37호 가수의 감성이 더해져 더욱 쓸쓸하고 아련함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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