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준휘 - 외로운 사람들
여섯 박자의 리듬앤블루스 편곡으로 더욱 진한 부르스의 정취가 느껴지는곡이다. 애절한듯 읊조리는 김준휘 특유의 창법과 더불어 그의 소울창법까지 더해지며 한층 더 이국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2. 이소정 - 살다 보면
매번 [싱어게인] 무대를 준비하면서 고민과 걱정이 많았던 가수 이소정. TOP10 무대를 준비하던 중 "너무 애쓰지 말고 편하게 해"라는 어머니의 응원에 '살다 보면'의 가삿말이 떠올랐다고.
엄마를 그리워하는 딸이 부르는 노래인 뮤지컬 서편제의 OST '살다 보면'. 이 노래를 듣는 청자들도 그리운 누군가를 떠올리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가창했다.
3. 이무진 - 꿈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저는 결국 알아내지 못했습니다. 그냥 발 닿는 곳으로 가보고 숲으로 가면 숲에서, 늪으로 가면 늪에서 음악을 해볼 테니 취향에 맞으시면 많이 들어주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