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2021 PROJECT : 季’ 신곡 ‘마지막 날에’ 발매!
규현만의 감수성 담아 리메이크, 애절함 배가시킨 ‘겨울 발라드’
규현이 ‘2021 PROJECT : 季’ (2021 프로젝트 : 계)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신곡 ‘마지막 날에 (Moving On)’는 싱어송 라이터 홍석민이 2015년 발매했던 동명의 곡 ‘마지막 날에’를 리메이크한 것으로, 원곡의 분위기에 규현만의 감수성을 담아 애절함을 배가 시켰다.
더불어 가사에는 “피곤한 눈 비벼가며 그댈 찾던 혹시 어디 다칠까 봐 맘 졸이던 그런 내가 네 옆에 없을 거야 이젠 그러니 마음 굳게 먹어야 해 그대”, “있잖아 습관에 흔들려선 안 돼 보고 싶어도 약해지면 절대로 안 돼 무던하게 버텨야만 해 쉽지 않을 거 잘 알잖아 금세 지나갈 거야 소나기처럼” 등 이별의 아픔보다 상대의 아픔을 걱정하는 아련한 스토리가 돋보인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공명-채수빈이 출연해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들은 뮤직비디오를 통해 오래된 연인의 이별 과정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보는 이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한편, ‘2021 PROJECT : 季’는 1년에 걸쳐 계절 별 신곡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계절에 따라 규현의 풍부한 음악적 감수성을 담은 새로운 노래를 만날 수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발매한 청량한 여름 싱글 ‘Dreaming’을 시작으로, 배우 유연석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을 싱글 ‘내 마음을 누르는 일 (Daystar)’ 등 다채로운 장르의 신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ingle Review
01 마지막 날에 (Moving On)
Lyrics & Composed by 홍석민
Arranged by 전다운
2015년 홍석민의 곡 ‘마지막 날에’ 를 규현의 감수성으로 새롭게 담은 리메이크 곡.
원곡과는 또 다른 애절함으로, 이별의 아픔보다 상대의 아픔을 걱정하는 아련한 스토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