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삭이듯 편안한 음색이 매력적인
일본의 여성 어쿠스틱 뮤지션 kojikoji
INSIST의 래퍼 'BASI'가 전곡 작사 참여!
칠웨이브, 로파이 힙합 사운드 위에 일상을 노래하는 EP
kojikoji (코지코지)는 일본의 어쿠스틱 뮤지션이다. 대학 재학 시절 어쿠스틱 기타에 빠져들면서 인스타그램에 커버 영상을 올리기 시작, 현재까지 팔로워수 5만명을 돌파하였다. 2018년 12월 래퍼 BASI의 곡 '愛のままに (사랑인 채로)'의 커버 영상을 업로드한 것을 계기로 주로 힙합 음악을 커버하기 시작하였다. 2019년 2월 유튜브에 업로드한 '愛のままに (사랑인채로)'의 커버영상이 현재 조회수 130만회를 기록하였고 BASI와 空音 (Sorane)의 앨범에도 참여하게 되었다. 현재 라이브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주목할 만한 신인 뮤지션이다.
본 작, [127]은 kojikoji (코지코지)의 첫 번째 EP다. 그룹 INSIST의 래퍼 BASI가 전곡 작사, 프로듀싱하였으며 아즈마 리키 (Small Circle of Friends)가 편곡을 담당하였다. 일상을 담아낸 가사와 칠웨이브/로파이 힙합의 무드를 느낄 수 있는 사운드, 그리고 kojikoji (코지코지)의 속삭이는 듯한 음색이 어우러져 편안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