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부터 준비하여 1년 만에 세상으로 나온 노래입니다.
노틸러스의 디지털 싱글 앨범 “정리(Delete)”는 누구나 한 번쯤 겪은 이별의 과정을 노래한다.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며 스스로 마음을 정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슬픈 마음을 정리하면 할수록 밀려오는 그리움과 슬픔 때문에 더 힘들어지고 결국엔 사랑하는 마음을 쉽게 정리할 수 없다는 내용입니다.
싱어송라이터 '노틸러스'가 작년 데뷔곡 “약속해줘” 이후 8개월 만에 새 음악을 선보인다.
노틸러스의 신곡 “정리(Delete)”는 잊으려고 할수록 아프고 지우려고 할수록 더욱 선명해지는 슬픈 사랑 이야기이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노틸러스 특유의 감성적인 음색과 힘 있는 가창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새로운 모습과 함께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다가온 노틸러스의 신곡 “정리(Delete)”, 2019년도에 가요계가 주목할 만한 노래임이 분명하고,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정통 발라드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차분한 이별 발라드곡이다.
아직 차가운 바람이 부는 봄 저녁…. 이제 눈을 감고 그의 음악을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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