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SA SAMPLER 2020
음향업계 최고의 감독들이 만드는 사상 초유의 아티스트 발굴 프로젝트!
대한민국의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현직 음향감독들과 최고의 사운드 프로듀서들이 기존의 음악시장에 새로운 아티스트들을 직접 발굴하며 보다 다양한 음악을 더 좋은 사운드 환경에서 만들어내고 그 결과를 알리기 위해 파트너 회사들과 함께 힘을 합쳐 진행하는 한국 음향업계 최초의 프로젝트로, 한국의 사운드프로듀서들의 단체인 (사) 한국음향예술인협회 KASA (Korea Association of Sound Artists http://www.kare.or.kr) 의 ‘한국 음악 산업 샘플러 프로젝트’에 2019년에 이어 2020년 선정된 곡들로 레코딩과 믹싱에는 (사)한국음향예술인협회 KASA 의 임형준 회장, 한제석 이사, 박재범 부회장, 강민우 사무국장, 김한구, 윤상철, 엄현우, 이승환, 채승균, 강승희가 발굴 및 프로듀싱, 레코딩, 믹싱, 마스터링을 진행한 곡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1. 음악제작 현장의 산증인인 음향감독, 사운드프로듀서들이 선정하는 새로운 아티스트와 음악 발굴 및 소개
2. 기존의 음향감독 들의 음악산업내 위상의 재정립 및 사운드 프로듀서로써의 저작인접권에 관련된 방향제시
3. 프로페셔널리즘에 입각한 사운드메이킹의 필요성과 난립하는 음악들 속에서 "좋은 사운드를 만들기 위한 노력과 그 가치, 그리고 결과의 차이"에 대한 인식을 제고 하며
4. 산업계와의 상생으로 제작환경인 스튜디오 종사자와 자원 공급부분인 기업체가 협력하여 새로운 장비의 소개와 본인의 주력시스템 비교를 하며 좋은 사운드를 만들기 위한 시스템구축을 제시
5. 옥석을 가리기 힘들정도로 범람하는 유튜브 등 동영상 콘텐츠내에서 협회의 사운드프로듀서가 제시하는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가 바탕이 된 교육콘텐츠 마련 이며
협회의 최고의 사운드 프로듀서들이 프로듀싱, 레코딩, 믹싱, 마스터링, 유통 및 쇼케이스 공연을 순수하게 협회의 노력, 자산, 그리고 업체들의 장비협조를 통해 발굴된 아티스트들에게 지원하게 됩니다.
대한민국 음악 산업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현직 음향감독들과 사운드프로듀서들이 더 좋은 사운드를 만들어 가는 과정의 결과란 어떤 것인가를 알리기 위해 진행한 이 프로젝트를 만들기 위해 기꺼이 동참해주신 음악 산업의 파트너 ‘뮤직메트로, 소닉코리아, BLS, Basic Solution, 다산SR, 가온전선, KAC한국예술원, eMusicMarket.com’ 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제작 (사)한국음향예술인협회 KASA
Executive Producer 임형준
사무국장 강민우
참여 감독
임형준 - KAC 한국예술원 (천상몽 – 하농모티브)
강민우 - KAC 한국예술원 (Let Me Know – DEN / Sue and Jessie - OSOGreat)
박재범 - Macho Recording Studio (Satellite – 유승기)
한제석 - 동아방송대학교 (혼자 그래 – 사운드피쉬 / 광끼 – 구각노리)
김한구 - SoundPool Recording Studio (You Love – 99)
윤상철 - JWorks Recording Studio (Mind Over Matter - OUTPUT)
엄현우 - 서울스튜디오 (발명가의 이별 – 시나 쓰는 앨리스)
이승환 - Studio 7 (네가 떠나고 새벽 네시 반 – 직시)
채승균 - Sonic Korea (Mastering)
강승희 - Sonic Korea (Mastering)
참여스튜디오
KAC Studio A
Macho Recording Studio
Trinity Recording Studio
Studio 7
SoundPool Studio
예음레코딩스튜디오
Sonic Korea
디자인 플랫 (inworks@naver.com)
참여파트너사
뮤직메트로 BLS BasicSolution 다산SR 가온전선 KAC한국예술원 eMusicMarket.com
Track number 01 - 천상몽 (하농모티브)
1. 간단한 참여계기
평소에 믹싱을 통해 완성된 좋은 사운드의 자작곡 앨범을 내고 싶다고 생각해 한국음향산업 사운드 샘플러 아티스트 공모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사운드 프로듀서들이 레코딩, 믹싱, 마스터링 등 모든 사운드 작업 진행을 후원해 준다는 점이 저희 팀의 바램을 이루어줄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 작업하며 느낀 소감 및 특별히 기억에 남는 부분
이번 공모전에서 가장 특별하게 남아있는 기억은 흔히 접할 수 없었던 높은 수준의 장비들로 여러가지 세션들을 리얼녹음했던 일입니다. 설비가 완벽히 갖춰진 한국예술원에서 직접 디렉팅을 하며 앨범에 참여한 일은 우리 팀에게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특히 감독님의 사운드 디렉팅의 과정을 생생하게 느끼며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음향이 곡의 완성도를 높이는 결정적인 역할이라고 느꼈습니다.
제가 여태 한 작업물 중에서 최고의 아웃풋이 아니었나 생각이 드네요. 좋은 음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rack number 02 - Let me know (DEN)
1. 간단한 참여계기
보다 많은 분들께 우리의 음악을 알리고 싶어 고민하던 도중, 한국음향사업 사운드샘플러 공모전을 보게 되었습니다. 공모전을 읽어보니, 아티스트에 대한 배려 뿐만아니라, 앨범제작, 유통까지 모두 매력적으로 다가와 팀원들과 상의 끝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 작업하며 느낀 소감 및 특별히 기억에 남는 부분
이전까지는 앨범 작업을 팀 내 자체적으로 준비하였으나, 이런 좋은 기회 덕분에 프로페셔널한 감독님과 함께 작업하고 보다 더 나은 결과물까지 얻어 너무 감사하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시기적으로 이런 힘든 상황 속에서 모든 분들이 하나의 완성된 곡을 위하여 열정적으로 임하는 부분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많아져 우리나라 음악시장이 발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Track number 03 - Mind Over Matter (OUTPUT) .
1. 간단한 참여계기
이번 한국음향산업 사운드샘플러 아티스트공모전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그동안 작업했던 여러 곡들로 공모전을 참여하기 위해 여러 가지 공모전을 찾아보던 중, 사운드 샘플러 아티스트 공모전이 다른 공모전들에 비해 음원 제작과 유통 쪽으로 중점이 맞춰져 있고 그러한 부분들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공모전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 작업하며 느낀 소감 및 특별히 기억에 남는 부분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작업을 하면서 많은 능력있는 분들과 함께 작업을 하고, 많은 업체에서 하이엔드의 음향 장비들을 협찬받아서 레코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흔치 않은 기회를 통해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기뻤고 그 과정에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기억에 남는 부분은 업체들에서 지원받은 고가의 오디오 장비들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너무 좋았고, 믹싱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실제로 믹싱이 어떠한 과정으로 진행되는지 직접 귀와 눈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Track number 04 - Satellite (유승기)
1. 간단한 참여계기
인디뮤지션이라는 타이틀로 음악활동을 이어오면서 여러 공모전을 보았지만 그 중 가장 순수한 의도와 취지의 공모전이라 생각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2. 작업하며 느낀 소감 및 특별히 기억에 남는 부분
마초스튜디오의 박재범 감독님과의 작업은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곡에 대해서, 사운드에 대해서 함께 논의하고 좋은 방향을 제시하며 저보다도 열정적으로 고민하고 공을 들였습니다. 항상 반복되는 작곡부터 발매까지의 기나긴 과정에 지쳐가던 중 박재범 감독님을 만나 다시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선뜻 곡 작업에 참여해준 친구들과 마초스튜디오의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Track number 05 - 발명가의 이별 (시나 쓰는 앨리스)
1. 간단한 참여계기
신곡 녹음을 준비하던 차에 ‘한국음향예술인협회’에서 좋은 지원사업을 진행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지원했습니다. 특히 좋은 음향과 녹음과정이 중점으로 진행되는 부분과,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님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기회로 다가왔습니다.
2. 작업하며 느낀 소감 및 특별히 기억에 남는 부분
녹음부터 믹싱까지 세세하게 신경써주신 프로듀서님과 엔지니어님 덕분에 멤버들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드럼 세트에 마이크 하나하나 신경 써주시던 모습과 외장장비를 사용하여 오랜 시간 믹싱을 하시던 모습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Track number 06 - Sue and Jessie (오소그레이트 (OSOGreat))
1. 간단한 참여계기
활동중인 밴드의 정규 1집 앨범을 작업에 지쳐 새로운 영감을 찾고 잠깐의 휴식을 취할겸 팀이 아닌 개인으로 발매할 새로운 곡을 작업하던 중 이번 지원사업을 발견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 작업하며 느낀 소감 및 특별히 기억에 남는 부분
창작을 하는 사람으로서 좋은 사람들과 좋은 장비로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즐거운 일입니다. 함께해주신 강민우 감독님과 제자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Track number 07 – 혼자 그래 (사운드피쉬)
1. 간단한 참여계기
개인적으로 음원 출시를 준비하던 중, 한국음향예술인 협회에서 주최하는 공모전 광고를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선정이 되는 것도 참 좋은 일이겠지만, 직접 제 음원을 음악적, 기술적으로 지원해주실 프로듀서 및 감독님을 배정해주시는 점이 제겐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와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2. 작업하며 느낀 소감 및 특별히 기억에 남는 부분
제가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어서 담당 프로듀서님을 녹음 때 한 번밖에 뵙지 못했지만 좋은 환경의 스튜디오에서 수많은 경력과 노하우를 가지고 계시는 프로듀서님의 조언이 참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Track number 08 - 네가 떠나고 새벽 네시 반 (직시)
1. 간단한 참여계기
팀에서 직접 알아봐서 레코딩 장소를 구하고, 믹싱과 마스터링을 맡기고, 유통으로 해보는 과정 중 더 많은 과정을 겪어보고, 새로운 환경에서 음원을 만들고 싶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2. 작업하며 느낀 소감 및 특별히 기억에 남는 부분
기존에 경험해보지 못한 고가의 장비를 사용해보며 더 나은 곡으로 완성되어 가는 과정을 직접 겪어본 것이 가장 기억에 남고 소중한 경험입니다. 좋은 감독님과 같이 하게 되어 많은 아이디어를 얻고, 같이 얘기하며 만들어가는 과정이 좋았습니다.
Track number 09 - You Love (99)
1. 간단한 참여계기
-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싶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2. 작업하며 느낀 소감 및 특별히 기억에 남는 부분
- 좋은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처음 받아봐서 많이 설레었던 것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Track number 10 – 광끼(Lunatic) (구각노리(GUGAKNORI))
1. 간단한 참여계기
이번 한국음향산업 사운드샘플러 아티스트 공모전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그동안 작업했던 여러 곡들로 공모전을 참여하기 위해 여러 가지 공모전을 찾아보던 중, 사운드 샘플러 아티스트 공모전이 다른 공모전들에 비해 음원 제작과 유통 쪽으로 중점이 맞춰져 있고 그러한 부분들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공모전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 작업하며 느낀 소감 및 특별히 기억에 남는 부분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작업을 하면서 많은 능력있는 분들과 함께 작업을 하고, 많은 업체에서 하이엔드의 음향 장비들을 협찬받아서 레코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흔치 않은 기회를 통해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기뻤고 그 과정에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기억에 남는 부분은 업체들에서 지원받은 고가의 오디오 장비들을 경험해 볼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너무 좋았고, 믹싱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실제로 믹싱이 어떠한 과정으로 진행되는지 직접 귀와 눈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