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였던 어제가 오늘 그리고 내일에는 사라져야만 한다.
남은 시간 일주일, 익숙한 서로의 모든 것들에게서 멀어져야만 하는 아픈 시간들.
이별유예, 일주일 OST Part.1 '이별 유예 - 유리 (YURI)'
‘이별 유예’는 사랑하지만 헤어질 수밖에 없는 아픈 비밀을 가진 주인공 '가람'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은 메인 테마 곡으로, 어쿠스틱한 기타 선율에 서정적인 가사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감성 발라드다. 헤어짐의 슬픔을 담담히 그려내어 더욱 아프게 느껴지는 이별 노래다.
드라마의 주인공 '유리 (YURI)'는 극 중 '가람'의 애절한 이야기를 담은 본 곡을 통해 특유의 매력적인 보컬 톤을 선보인다. 그녀만의 아련한 감성을 섬세하게 담아낸 '유리 (YURI)'표 발라드가 극과 어우러져 애절함을 더한다.
이 곡은 '영탁', '김그림' 등의 가수들과 함께 작업하고 다수의 작품을 통해 수많은 감성 곡들을 만들어 온 실력 있는 작곡가 김호정, 김영민, 30 Billion이 의기 투합하여 명품 OST를 완성시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