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ge Jaundice'의 4곡이 수록된 EP가 발매 되었다.
캐나다에서 8년의 생활, 한국에서의 여러 경험에서 나온 영감들을 풀어낸 [G'd up] 이란 EP는 순서대로 '부현석' 이란 아티스가 Featuring으로 참여한 메인타이틀 곡 "G'd up", "Run way", "Marley", 마지막으로 "Indi"라는 곡들로 구성 되어 있다. 첫 번째 "G'd up"이란 트랙은 영어 표현으로 gangster의 흉내를 내거나 "갱스터 스럽다" 라는 이중적인 뜻을 가지고 있고, 국내 힙합 씬 을 3자의 입장으로 관찰 했을 때, 지어내거나 허언 증이 내포된 가사들을 많이 들어왔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리얼리즘을 추구하는 아티스트의 입장에서 풍자적으로 풀어낸 트랙이다. 두 번째 "Runway"라는 트랙은 현대 사회를 바라 봤을 때 주눅 들거나 자존 감이 낮아 표현이나 사랑하는 거에 있어서 무감각 해진 현상을 개인적으로 느껴서 당당하게 모델들이 Runway를 걷듯이 살았으면 하는 마음에 만들게 되었다. 3번째 "Marley"라는 트랙은 Bob Marley라는 자유를 추구하고 평화를 추구했던 아티스트를 메타포로 따와서 자유롭게 살아보자는 의미로 만들어 봤고, 마지막 "Indi"라는 트랙은 Independent라는 단어의 약자로서 혼란스럽고 부정부패가 난무 하는 사회를 조금은 비판적이고 시니컬 한 시각으로 풀어낸 Conscious 랩이 들어간 Trap 리듬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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