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교의 ‘그렇게 사랑하고 또 사랑해서’ 는 헤어짐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이별을 준비하는 연인들을 위한 미련을 담은 교과서”이다.
케이팝의 디바 발라드 가수 미교의 감성이 다시 시작되었다. ‘그렇게 사랑하고 또 사랑해서’는 이른바 이별을 예감하며 겪는 연인들의 심정과 미련을 담은 작품이다. 예감, 당황, 원망, 이유, 물음 등으로 이별을 통보받은 연인이 겪어야 하는 복잡한 감정과 익숙함에 변해가는 연인의 식어간 감정을 담담한 표현으로 써 내려간 작품이다.
가수 미교의 발라드 타이틀 작품 ‘그렇게 사랑하고 또 사랑해서’는 JTBC 미니시리즈 스카이 캐슬의 엔딩을 만든 작곡가 조원일 작품으로 이 작품의 노랫말은 가수 미교가 만들어 붙였다.
또한, 이들의 감성을 더 깊게 만들어준 케이팝 현편곡가 김바로는 82 년생 김지영, 아스달 연대기, SKY 캐슬, 1987, 검은 사제들, 명량, 관상, 해운대, 왕의남자, 마더, 시그널, 미생, 신과 함께 등 영화와 드라마 음악 뮤지컬 곡들과 조수미, 신영옥, 임형주, 인순이, 서태지, 조용필, 이선희, 임재범, 린, 백지영, 이효리, 유희열, 안재욱, 박화요비, 여자친구, 송소희 등 성악에서 케이팝 뮤직까지에 이르는 음반 및 콘서트 오케스트라 편곡을 했다.
가수 미교의 발라드 감성이 한층 더 깊어진 이번 앨범은 겨울의 끝자락에 이별의 아픔을 겪은 모든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주는 작품으로 다가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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