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는 니가 보고싶어” , “사실 나도 니가 보고싶어”
SNS에서 부터 화제가 되었던 두 여성 보컬의 만남 '경서예지’
제2의 ‘다비치’를 꿈꾸는 당찬 그녀들의 첫 데뷔곡 ‘사실 나는(feat.전건호)'
‘가을 안부’,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로 솔로 가수로의 입지를 굳힌 ‘먼데이키즈 이진성’ 그리고 그의 오랜 파트너이자 먼데이키즈의 오랜 작곡가인 ‘한상원 프로듀서’가 준비해온 야심 찬 여성 발라드 듀오 ‘경서예지’가 데뷔싱글 ‘사실 나는(feat. 전건호)’를 발표한다.
300명이 넘는 인터넷 오디션을 거쳐 한상원 프로듀서에 의해 발굴된 ‘경서예지’는 ‘지아’와 ‘강민경’을 연상시키는 감성으로 이미 SNS에서 화제가 된 바 있는 ‘경서’와 이제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나이에 뛰어난 가창력으로 페이스북 40만 뷰를 넘긴 ‘니 소식’ 커버의 주인공인 ‘예지’로 구성된 여성 발라드 듀오 팀으로 신인답지 않은 라이브 실력과 디테일한 감성을 겸비해 먼데이키즈 이진성을 한 귀에 반하게 한 주인공들이다.
그리고 피처링을 도와준 ‘전건호’ 또한 이미 수년 전 ‘창민’과 함께했던 ‘듀엣가요제’와 ‘슈퍼스타 K7’에서 백지영을 한눈에 반하게 해 화제가 되었던 주인공으로서 3옥타브를 넘나드는 초고음을 선보이며 ‘경서예지’와 함께 곡의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그녀들의 첫 번째 곡인 ‘사실 나는’은 헤어진 연인의 솔직한 그리움과 후회의 감정을 여자와 남자의 입장에서 표현한 곡으로 “사실 나는”, “사실 나도”라는 말로 각각의 첫 후렴구를 이끌며 이별을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를 하고 있는 노래이다.
따스한 봄날.. 사랑을 노래하는 젊은 세 보컬의 발라드 향연에 많은 리스너들의 관심이 함께하길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