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연' [통일 아리랑]
세계 속의 한국이라는 흐름 속에 온 국민의 소원인 통일의 꿈과 희망을 아리랑으로 노래한 이번 앨범은 전통의 뿌리가 흔들리지 않는 범위에서 우리의 소리를 새롭게 선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명창 '이호연'과 40인조의 국악기, 서양악기로 어우러진 리딩톤 월드 뮤직 오케스트라가 이번 창작곡 "통일 아리랑"을 비롯한 9곡의 새로워진 민요를 선보인다.
우리 국악의 전통을 널리 계승하고 더 나아가 세계에 자랑스러운 한국을 알리며 우리 음악의 선진화와 세계화에 앞장서겠다는 작은 일념으로 음반 제작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나는 가수다의 드러머 '강수호', 위대한 탄생의 베이시스트 '이태윤', 마커스의 기타리스트 '임선호'가 세션으로 참여했고 더불어 영화, 뮤지컬, 연극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리딩톤 월드뮤직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강학선'이 건반과 작곡, 프로듀싱을 맡아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2015년 광복절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국 수많은 곳에서 통일 아리랑 대축제라는 이름으로 공연을 하며 대중들의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 내고 있다. 그 생생한 감동을 이 앨범을 통해 전하고자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