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 오늘(31일) 4라운드 생존을 놓고 벌어진 치열한 무대 담긴 PART.8 공개
‘트롯 전국체전’, 숨 막히는 대결로 달콤 살벌한 고퀄리티 무대선사
‘오늘(31일) PART.8 발매’
KBS2 ‘트롯 전국체전’ 이 음원으로 안방극장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3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KBS2 ‘트롯 전국체전’ PART.8 가 공개된다.
이번 ‘트롯 전국체전’ PART.8 에는
자타공인 트로트 실력자들의 진정성을 담은 무대로, 지역 대표 선수들이 ‘트롯의 맛’을 한껏 살려 각자의 매력을 발산한 경연 곡들이 준비됐다.
[트깨비(진해성&신승태)]
일제강점기 강제징용으로 인한 이별의 장소였던 고모역을 배경으로 쓴 곡으로, 진해성과 신승태의 애절한 목소리로 가슴 시린 이별의 한을 처절하게 표현한 ‘비 내리는 고모령’,
[금강산(한강&김산하)]
전쟁으로 헤어진 남편을 평생 그리워하는 70대 할머니의 자서전을 보고 감동한 조용필이 직접 작곡한 곡으로, 한강과 김산하가 섬세한 보컬과 애잔하고 절절한 감성으로 그려낸 정통 트로트인 ‘일편단심 민들레야’,
[미래로 가는 길(김윤길&신미래)]
이룰 수 없는 사랑의 아픔을 현인 특유의 독창적인 창법으로 풀어내며 정상의 인기를 구가한 곡으로, 김윤길과 신미래가 댄스를 접목하여 색다른 스타일로 재해석 한 ‘꿈속의 사랑’,
[서글픈 사이(설하윤&재하)]
백설희의 히트곡으로 6.25 전쟁으로 인한 민족적 슬픔을 봄날의 풍경에 역설적으로 빗대어 깊은 공감을 얻은 곡으로, 설하윤과 재하가 애절한 보이스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선보이는 ‘봄날은 간다’,
[민트향(최향&민수현)]
부산 용두산을 의인화하여 추억 어린 용두산에서 절절한 이별의 슬픔을 호소하는 노래로, 구성진 ‘꺾기 장인’ 최향과 민수현이 정통 트로트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주는 ‘용두산 엘레지’,
[트둥이(이송연&오유진)]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로, 무명가수였던 김용임을 트로트 스타 반열에 오르게 한 국민 애창곡으로, ‘현대판 은방울 자매’ 이송연과 오유진의 쌍둥이 케미가 빛을 발하는 ‘사랑의 밧줄’,
[희용희용(김희&김용빈)]
해방이후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담아낸 노래로 회자되며 ‘감성 듀오’ 김희와 김용빈이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가득 담아 한 편의 뮤지컬로 재해석한 ‘찔레꽃’,
[금방울 자매(이시현 & 박예슬)]
나훈아가 작사, 작곡하여 복잡한 세상사를 명쾌한 노랫말로 풀어낸 곡으로, ‘개성 보컬’ 이시현과 박예슬이 특유의 재즈 트로트로 새롭게 재해석한 ‘잡초’,
[매력이 주령주령(윤서령&정주형)]
김연자가 긴 일본 활동을 끝내고 국내 활동을 공식화하며 발표한 정규앨범 타이틀 곡으로, ‘매력부자’, 윤서령과 정주형의 통통 튀는 발랄한 댄스가 매력적인 ‘10분내로’,
[상상+(장현욱&반가희)]
국악과 블루스를 절묘하게 결합시킨 비운의 천재가수 김정호의 곡으로, ‘괴물보컬’ 장현욱과 반가희의 파워풀한 고음과 풍성한 화음이 돋보이는 ‘님’,
[식스센스(상호상민&알파벳)]
아내에 대한 사랑과 고마움을 담은 태진아의 대표 히트곡으로 ‘대체불가 퍼포먼스 장인’ 여섯 남자의 강렬하고 화려한 칼군무가 시선을 압도하는 ‘동반자’ 까지 수록되어 짜릿한 경연의 여운을 이어간다.
‘트롯 전국체전’은 매주 일요일 정오 참가선수들의 경연 곡이 담긴 앨범을 발매하여 화려한 연출과 퍼포먼스로 매 경연 레전드를 기록한 무대의 향연을 이어나간다.
레전드 감독, 코치진 그리고 국민들의 응원 하에 K-트로트의 주역이 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KBS2 ‘트롯 전국체전’은 매주 토요일 밤 10:30 방송된다.
1. 비 내리는 고모령(1948)
- 일제강점기 강제징용으로 인한 이별의 장소였던 고모역을 배경으로 쓴 곡으로,
시대적 한을 담은 노랫말이 심금을 울리는 곡.
- 진해성과 신승태의 애절한 목소리로 가슴 시린 이별의 한을 처절하게 표현한 곡.
2. 일편단심 민들레야 (1981)
- 전쟁으로 헤어진 남편을 평생 그리워하는 70대 할머니의 자서전을 보고 감동한 조용필이 직접 작곡한 곡.
- 한강과 김산하가 섬세한 보컬과 애잔하고 절절한 감성으로 그려낸 정통 트로트 곡.
3. 꿈속의 사랑 (1949)
- 이룰 수 없는 사랑의 아픔을 현인 특유의 독창적인 창법으로 풀어내며, 정상의 인기를 구가한 곡.
- 김윤길과 신미래가 댄스를 접목하여 색다른 스타일로 재해석 한 곡.
4. 봄날은 간다 (1953)
- 백설희의 히트곡으로 6.25 전쟁으로 인한 민족적 슬픔을 봄날의 풍경에 역설적으로 빗대어 깊은 공감을 얻은 곡.
- 설하윤과 재하가 애절한 보이스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선보이는 감성적인 무대.
5. 용두산 엘레지 (1964)
- 부산 용두산을 의인화한 것이 특징인 곡으로, 추억 어린 용두산에서 절절한 이별의 슬픔을 호소하는 노래.
- 구성진 ‘꺾기 장인’ 최향과 민수현이 정통 트로트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주는 곡.
6. 사랑의 밧줄 (2003)
-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로 무명가수였던 김용임을 트로트 스타 반열에 오르게 한 국민 애창곡.
- ‘현대판 은방울 자매’ 이송연과 오유진의 쌍둥이 케미가 빛을 발하는 곡.
7. 찔레꽃 (1942)
- 해방 이후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담아낸 노래로 회자 되며 민족 애창곡으로 발돋움한 백난아의 대표곡.
- ‘감성 듀오’ 김희와 김용빈이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가득 담아 한 편의 뮤지컬로 재해석한 곡
8. 잡초 (1982)
- 나훈아가 작사 작곡한 3집 앨범 수록곡으로 복잡한 세상사를 명쾌한 노랫말로 풀어낸 노래.
- ‘개성 보컬’ 이시현과 박예슬이 특유의 재즈 트로트로 새롭게 재해석한 곡.
9. 10분내로 (2009)
- 김연자가 긴 일본 활동을 끝내고 국내 활동을 공식화하며 발표한 정규앨범 타이틀곡으로, 발표와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끈 곡.
- ‘매력 부자’ 윤서령과 정주형의 통통 튀는 발랄한 댄스가 매력적인 곡.
10. 님 (1985)
- 비운의 천재가수 김정호의 곡으로 국악과 블루스를 절묘하게 결합시켜 떠나가는 님에 대한 그리움을 절규하듯 표현한 노래.
- ‘‘괴물 보컬’ 장현욱과 반가희의 파워풀한 고음과 풍성한 화음이 돋보이는 곡.
11. 동반자 (2004)
- 태진아가 작곡, 아들인 가수 이루가 작사한 태진아의 대표 히트곡으로 아내에 대한 사랑과 고마움을 담은 노래.
- ’대체불가 퍼포먼스 장인‘ 여섯 남자의 강렬하고 화려한 칼군무가 시선을 압도하는 곡.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