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들을 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일까요?
위트 있는 가사나 강렬하고 중독적인 후렴구일 수도 있지만
노래를 기억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멜로디'라고 생각합니다
영국의 유명 프로듀서이자 DJ 인 'Jonas Blue'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 중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것은 팝적인 음악이며,
노래를 만들 때도 멜로디에서 시작한다'
「RUMEXX & KEEGO」의 새로운 싱글 'Yes I swear' 또한 따뜻하고 깊이 있는 멜로디에
아날로그한 감성을 더해, 전자음악으로 순수한 울림을 담아내려 하는 도전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퓨처 장르 음악을 표방하면서도 장르의 클리셰를 답습하지 않으려는
프로듀서들의 음악적 자부심 또한 돋보입니다
트렌드만 쫓는 음악이 아닌 두 프로듀서의 음악적 이상향을 따뜻한 멜로디에 담은
RUMEXX & KEEGO 의 'Yes I Swear'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더 기대되는 곡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