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신예 마커스 웨이, 첫 정규 앨범 발표!
아티스트 Marcus Way(마커스 웨이)가 첫 정규 앨범 "Marcus Way Presents"를 발표했다. 래퍼이자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Marcus Way는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믹싱까지 도맡아하며 넓은 스펙트럼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녹여내는 아티스트이다. 그의 첫 번째 앨범 "Marcus Way Presents"는 재즈와 힙합 등이 그의 관점에 따라 자유롭게 섞여있는데, 신인으로선 이례적으로 10곡이 수록되어있는 Full-length 정규앨범을 발표하였다. 힙합이 하나의 유행이 된 요즘, 거대한 회사의 자본없이 인디펜던트로 처음부터 끝까지 해낸 젊은 신예의 행보를, 기대해봐도 좋을 것이다.
1. Perfecta
완벽한 예술품을 만들어 역사에 남겠다는 내용. 베이스와 드럼을 제외하면 어떤 악기도 없고 사람 목소리를 악기처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2. My Dance (Feat. RIPLEY)
내가 바라던 성공을 이룬다면 당장 일어나 춤을 추겠다는 내용으로 보사노바 리듬이 특징이다.
3. History Of Plan (Feat. Leejee Violet)
성공을 위해 여태껏 세웠던 계획들과 실패들에 관하여.
4. being alone (Interlude)
5. Why You Don't Like
개인주의자는 한국에서 살기 힘들다.
6. Top Five
재즈 스탠다드 Take Five를 오마쥬한 강한 힙합곡. 4분의 5박자로 구성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7. I Want It All (Cascara Freestyle)
현재의 상황과 상상을 오가며 성공에 따라오는 모든 것을 원한다고 노래하는 트랙. Afro cuban 리듬의 일종인 Cascara 리듬을 차용한 것이 특징이다.
8. FLS (Interlude)
9. Tell Me What's Your.. (Feat.Leejee Violet)
상대에게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무엇인지 물어보며 같이 밤을 보내는 러브송.
10. I Decide (Feat. Leejee Violet)
아가페적 사랑에 관한 곡이다. 연인에게 하는 메세지같이 들리기도하고 부모의 자식을 향한 메세지 같이 들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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