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새벽지기'는 사람이 가장 감성적인 새벽 시간에 마음을 알아주고 헤아려주는 친구.
이런 뜻을 담고 있으며 세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은 작곡과 기타를 맡은 진호진, 작사와 보컬을 맡은 김한재 이 둘이 뭉쳐 어쿠스틱 듀오로 만든 앨범이다.
'새벽지기' [한잔어때]
'새벽지기'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인 [한잔어때]는 요즘 흔히들 말하는 남녀가 '썸'의 관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연인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가사로 담고있다.
일상적인 내용의 가사를 어쿠스틱 기타와 보컬, 두 파트의 발랄한 조합으로 표현하였다.
그저 하루일과와 같은 일상적인 내용의 가사지만 "한잔어때"라는 말은 때로는 마음에 대한 공감의 시작이 될 수 있고, 때로는 위로, 격려가 될 수 있는 다중적인 메세지를 담고있다.
요즘을 사는 우리는 서로에 대한 칭찬과 격려, 위로와 공감이 너무 인색하지 않은가 생각이 든다.
밴드 '새벽지기'의 [한잔어때]는 단순히 남녀사이가 아닌 친구 또는 가족, 이웃 모두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달 할 수 있는 가사를 담았다.
지치고 힘들어 위로를 받고자하는 우리들에게 따뜻한 공감의 말들을 '새벽지기'는 어쿠스틱하고 발랄한 음악, [한잔어때]로 말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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