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 연주자 '이경현'의 2021년 새해 [모리화] 싱글 앨범
국악 그룹 ‘미지(MIJI)’ 전 멤버이자 ‘이경현 쿼텟’으로 활동 중인
해금 연주자 이경현이 중국의 전통민요 [모리화]를
보사노바 스타일로 재해석해 중국 전통악기 고쟁과 2중주로 선보인다.
중국의 강소지방에서 전래된 [모리화]는 중국인들에게
우리나라의 [아리랑]을 연상시키는 대표적인 민요로,
하얀 재스민 꽃이 핀 차밭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노래다.
은은한 모리화의 향기가
해금과 고쟁의 선율을 타고
아름답게 물드는 밝은 새해를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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