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선장'에게 사랑이란 [identity]
디지털 싱글로 그녀만의 짙은 색과 감성을 보여주었던 '우주선장'이 2017년 7월, 미니앨범으로 돌아왔다. 미니앨범 [identity]는 마치 한 편의 영화 같다. `우리들은 사랑하며 살아가고, 사랑하여 위로 되는 존재이다` 이라고 약 40초간의 노래 "identity"가 끝나고 나면 그녀의 사랑이야기가 펼쳐진다. "달이 지네" , "산책하자", "이별 없는 계절" 은 썸에서 고백, 진실된 사랑까지 노래하며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해준다. 한 여름날의 익어가는 밤, 수많은 썸남, 썸녀부터 연인까지 '우주선장'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 앨범이다. 작곡가 '우주선장'은 우주 아래, 우리가 살아가는 이 곳에서 느끼는 많은 감정과 다양한 음악들을 모두 선 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약속답게 무겁고 의미 있는 음악부터 밝고 상큼한 음악까지 이번 앨범에서 선보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