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카페 OST Part.1 ‘좋아서 그래’
힐링 드라마 ‘심야카페’의 첫 번째 OST ‘별은’의 ‘좋아서 그래’
‘심야카페’는 밤 12시부터 해뜰 때까지 영업을 하지만, 지도에는 나오지 않는 어느 카페에서 벌어지는 치유와 성장을 테마로 한 시공초월 판타지 드라마다.
OST ‘좋아서 그래’는 영화 ‘푸른소금’의 음악감독으로 대종상 후보에 올랐던 권성민 음악감독이 작곡가 TABASCO와 만든 프로듀싱팀 “리틀벤”의 곡이다. 통통 튀는 E.P 연주와 독특한 신스가 조화를 이루어 설레는 감성을 담은 곡이며 가사는 츤데레스러운 면을 보여주면서 감정 표현에 있어 어색한 누군가가 상대에게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 듯 고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좋아서 그래’를 부른 ‘별은’은 유튜브 조회수 1천 만의 디즈니 목소리 주인공이라 불리며 떠오른 신예로 청아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컬과 섬세한 곡 해석력을 보여준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로 감성 짙은 발라드부터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팝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매력을 갖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