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월간 실용음악 프로젝트에 ‘소망’ 곡으로 참여했던 세이렌(Seiren)이 두 번째 싱글 앨범 The second story of Seiren - "네가”로 찾아온다고 한다.
월간 실용음악 프로젝트로 첫 발걸음을 내딛기 시작한 세이렌(Seiren)은 그 계기를 발판으로 두 번째 싱글 앨범을 준비했다.
‘네가’ 라는 이번 곡은 이별 통보를 예상했던, 예상하지 못했던 늘 갑작스럽고 아프지만 그런 ‘네가’ 떠난 후에도 하고픈 말이 있다는 것을 곡에 담았다.
제목을 ‘네가’라고 한 이유는 ‘네가’ 너무 밉다. ‘네가’ 너무 보고 싶다. 등 이별 한 후에도 상대방에게 하고 싶은 말이 사람마다 다를 것이기에 ‘네가’ 라는 말 다음은 비워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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