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하면서 고급스러운 보비나의 명곡 Bobina & Susana [Play Fire With Fire]
보비나는 앨범 [Play Fire With Fire]를 위해 EDM계의 가장 빛나는 보석인 여성 싱어 Susana와 함께 팀을 이루었다. 오리지널 버전에서는 강렬하면서 동시에 업리프팅 해주는 트랜스 트랙을, Bass King로부터는 두 개의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버전, Soarsweep로부터는 트랜스 리믹스 버전을 받아 정교하고 멋진 패키지 앨범을 완성했다. 지난 9년 동안 보비나는 러시아의 일렉트로닉 댄스 신의 최전방에 서 있다. 그는 Global Gatherings, Gatecrasher Summer Soundsystem, Trance Energy, Winter Music Conference 등 전 세계의 유명한 댄스 이벤트를 다니며 멋진 DJ 공연을 펼쳐왔다. 매년 100번이 넘는 공연을 펼치고 있는 그는 지난 4년 연속 DJ Mag 50위 안에 랭크 되었다..
지금까지 보비나는 수없이 많은 싱글 앨범과 4개의 뛰어난 아티스트 앨범을 발표해 왔다. 페리 코스텐은 그를 ‘러시아가 낳은 뮤지션 중 가장 재능 있는 프로듀서’라고 말하면서 보비나를 적극적으로 지지해왔다. 보비나는 아민 반 뷰렌, 티에스토, Above & Beyond와 같은 유명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하면서 앨범을 내놓았다. Susana는 19살의 나이에 프로듀서 Raz Nitzan와 Adrian Broekhuy에 의해 일렉트로닉 뮤직 계에 발탁되었다. 이들과 함께 Ernesto vs Bastian의 "Dark Side Of The Moon"을 녹음했으며 아민 반 뷰렌과 함께 발표한 [Shivers]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진보적이며 강한 결정력으로 Susana는 자신의 아티스트 앨범인 [Closer]를 발매한 몇 안 되는 EDM 여성 싱어 중 한 명이다. 보비나와 Susana가 낸 이번 앨범 [Play Fire With Fire]은 보비나 특유의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음악에 호소력 강한 Susana의 목소리가 더해져 강렬하면서 환상적인 트랜스 음악을 보여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