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시간을 지나가는 우리들을 위한 노래!
태인이 반갑게 돌아왔다. 그리고 그녀는 말했다.
삶의 길 위에서 “시간이 영원하지 않다는 비밀”을 알게 되었다고..
그렇기에
2021년 3월 3일! 오늘도 지금의 이 시간은 누군가에게는 어두운 긴 터널을 지나는 때일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따뜻한 봄날을 지나는 때일 수도 있을 것이다.
이렇게 우리들 각자에게 주어진 우리들의 시간은 이렇게 살아 숨 쉬고 있었다고..
그렇기에 태인의 이번 노래 ‘지나간다’의 노랫말처럼 태인은 이야기했다.
영원할 것만 같았던 이 좋은 시절은 어느새 지나가 버린다고,
그렇기에 지나간 시간에서의 모든 추억들은 좋은 것은 그대로 추억하고,
혹시 만일 누군가에게 실수하거나 상처를 주었거나, 받았던 것들이 있다면
그것에 대한 진정한 사과와 연민의 마음을 표현하길 바란다고..
이렇게 삶의 중간중간 즈음에 스스로를 되돌아보며 반성하고, 성장하는 시간을
스스로 찾아가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아마도 그녀는 느낀 것 같았다.
그렇게.. 우리네 인간들의 삶을 그려 나아가야 하는 게 바로 ‘인간의 숙명’의 한 부분이 아닐지..
생각한다고 했다.
그렇기에 지금에 집중하며 지금을 즐기며 아름다운 각자의 삶의 지금을 살길 바란다고,
그녀는 그리고 덧붙였다.
각자에게 주어진 그 알 수 없는 시간을 우리 서로들 귀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노래를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노래를 들어보자.
한층 더 성숙한 음악을 통해서 돌아온 태인!
그녀의 아름다운 마음이 담긴 이 음악은 우리네들의 삶의 진정한 ‘힐링‘과 ‘치유의 숲’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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