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페 오타비아니의 천재성이 발휘된 최고의 믹스 앨범! 'Giuseppe Ottaviani' [GO On Air]
이탈리아가 낳은 최고의 트랜스 뮤직 프로듀서이자 작곡가인 '주세페 오타비아니'. 그는 지난5년에 걸쳐 주간 라디오 팝 캐스트를 진행하고 믹스 앨범을 내며 동시에 클럽 나이트의 디제잉을 하는 등 멀티 뮤지션 역할을 톡톡히 해 냈다. 그가 올 해 자신의 라디오 쇼의 이름을 딴 'GO On Air'라는 레코드 사를 오픈 하며 새로운 믹스 앨범을 발매했다. 이 앨범은 전에는 들어본 적이 없었던 뛰어난 40개의 트랙으로 이뤄졌고 'Aly & Fila', 'John O`Callaghan', 'Roger Shah', 'Sied van Riel', 'Sean Tyas', 'Giuseppe' 등 기라성 같은 뮤지션들의 곡들과 앞으로 트랜스 뮤직계를 책임질 미래 스타들의 곡들로 채워져 있다. '주세페'는 이 앨범의 발표해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GO On Air Recordings은 오랫동안 내 마음속에 있었고 지금 이 순간 나는 이 음반을 발표하는 가장 적당한 순간이라고 생각한다. 팬들은 우리의 첫 앨범에 있는 세계 최고의 수준의 곡들을 그 어느 곳에서 보다도 빨리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첫 번째 믹스 부분은 'Holliday'의 "New Leaf", 'Oskar Sawicki'의 "A New Hope" 그리고 'Ilya Syntez'의 "Awakening". 그리고 더 나아가 프로그 트랜스 (Prog-Trance) 분야인 'Denis Sender & Rafael Osmo'의 "Arrive", 최근에 발매된 'Somna'의 "The Discovery", 'Dawn'의 "The Things We Never See" 등으로 채워져 있다. 믹스 두 번째 부분은 '존 오칼라한'의 최신 히트곡 "Games"와 'Aly & Fila & Roger Shah'의 FSOE350 anthem인 "Eye 2 Eye", 'Sied Van Riel'의 대표곡 "8 Decades" 등의 포함돼 있고 아울러 업 리프팅 유포릭 트랜스를 추구하는 'Ciaran McAuley'의 "It Doesn't Rain Forever", 'Tiff Lacey'과 'Sygma'의 "Way of Dreams", 'Warren Adam'의 "A1 day", 'Alex Ende'r의 "Treacherous" 등이 포진돼 있다 또한 '주세페'와 'Sean Tyas'의 콜레보인 "Plan B", '주세페'와 'Andrea Mazza'의 "The Silence Of Time" 등이 특별한 스페셜 무대를 마련해 준다. '주세페'의 마에스트로 같은 지휘아래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어진 이 앨범은 '주세페'의 놀라운 기량을 확인하는 순간이 될 것이며 이러한 센세이셔널한 앨범이 만들어지는 한 트랜스 뮤직의 미래는 밝을 듯 하다.
글/ 팝 칼럼니스트 딸기작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