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 달 동안 정규 앨범을 위한 싱글을 정기적으로 발표했던 노르웨이 디제이/프로듀서 Orjan Nilsen.
드디어 그의 네 번째 스튜디오 앨범 [The Devil Is In The Detail]을 In My Opinion을 통해 정식 발매한다.
앨범은 동명 타이틀 트랙 'The Devil Is In The Detail'을 시작으로, 최근 공개한 광활한 트랜스 넘버 'Kiara', 앨범의 대표 트랙 'Ghost Ship'을 포함 총 14개 트랙으로 이뤄졌다.
서로 다른 특징을 가진 개별 곡의 차이에 상관 없이 모든 트랙에서 Orjan Nilsen으로 정의되는 디테일을 찾아볼 수 있다.
정통성을 가지지만 틀에 박히지 않은 자신만의 시그니처 스타일을 취해오던 Orjan Nilsen.
그의 집요하고도 놀라운 악마의 디테일을 통해 우리는 [The Devil Is In The Detail]이라는 멋진 앨범을 만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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