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律 (더율)' 의 첫번째 미니앨범 [First 律]
'The 律 (더율)' 의 첫번째 미니앨범 [First 律] 은 국악, 양악, 실용음악이 멋드러지게 아우르는 세 곡이 수록되어 있는 미니앨범이다. 그동안 인천의 많은 문화활동을 해온 'The 律 (더율) '의 첫번째 곡인 "Luminous" 는 'The 律 (더율)' 의 작곡가 겸 건반을 맡고있는 작곡가 이승현이 양악과 국악의 우리가락을 접목시켜 해금 (윤두율), 대금 (박상기), 가야금 (이예나), 바이올린 (김양희), 건반 (이승현), 기타 (신영섭), 베이스 (김영민), 드럼 (염경민)이 함께 어우르는 어둠에서 빛나는 이란 뜻으로 사회에서의 부정과 어두운 면이 존재하지만, 세상의 밝음과 긍정을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두번재 곡인 "뱃노래" 는 작곡가 이성원이 첫 편곡을 하고 작곡가 이승현이 새롭게 재구성한 곡으로 더율을 대표할 수 있는, 더율의 색깔을 타나낼 수 있는 빠른 템포의 곡으로 경상도민요 중 어부들이 부르는 어업노동요의 일종으로, 메기고 받는 형식을 실용음악적으로 재구성한 매우 빠른 템포의 디스코 풍의 연주곡 이다. 세번째 곡인 "봄바람" 은 판소리 노래곡으로 싱그러운 바람부는 봄날 스며드는 봄바람처럼 따스한 사랑의 설레임을 표현한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