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틱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이야기
[바람결에]는 사극에서 나올법한 ost 풍의 노래이며
동양적인 분위기를 담아 한국 고유의 정서를 완성시켰다.
특히 대금과 같은 국악기와 한국 고유의 정서를 담은 멜로디와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이다.
노래가 완성되기까지 여러 스태프들의 노력이 들어갔고, 국내에서 손꼽을 수 있는 세션 연주자들이 참여했다.
먼저 신예 보컬 이예지는 ‘백지영의 Because of you’
‘장혜진, 윤민수의 술이문제야’, ‘김나영의 솔직하게 말해서 나’ 등 유명 가수들의 가이드로 활동하며, 보컬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이외에도 뮤지션 & 기타 세션으로서 활발히 활동중인 기타리스트 적재
MBC 나는 가수다의 하우스 밴드에서 드럼 세션을 맡은 강수호
MBC 나는 가수다, 복면가왕에서 키보드 세션으로 활동한 전영호
KBS 콘서트 7080의 백밴드에서 베이스 세션으로 활동한 박한진
국악기의 대금을 연주하며 한국인 정서의 한을 그려내는 홍석영
스트링 편곡에는 멜로틱의 피아노와 스트링으로 다수 참여해온 모다가 참여하였다.
‘운명처럼 돌고 돌아서 닿게 된다면
두 손 꼭 잡고 절대 놓지 않아......’
구슬픈 멜로디와 가사가 녹여진 [바람결에]
그곳에 녹여진 한을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앨범 작업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작곡: Oing yum-yum, 이부끄
작사: Oing yum-yum, 이부끄
편곡: Oing yum-yum, 이부끄,모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