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목소리'라고 불리는 '안드레아 보첼리'가 부르는 푸치니의 마지막 오페라 [투란도트]!
세계적인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가 칼라프 왕자로 열연한 이번 앨범은 거장 마에스트로 주빈 메타도 함께 참여한 앨범이다. 1972년, 주빈 메타가 루치아노 파바로티, 조안 서덜랜드와 함께 녹음한 [투란도트]역시 큰 인기를 모았기에 보첼리와 호흡을 맞춘 [투란도트] 역시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에는 투란도트로 나오는 소프라노 '제니퍼 윌슨'과 류 역할을 맡은 '제시카 누치오' 등 뛰어난 성악가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특히나, 보첼리만의 감성으로 부르는 아리아 "공주는 잠 못 이루고"를 통해 보첼리만의 감미로운 음색을 느낄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