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KOYO(코요)가 드라마 ‘어쩌다 가족’의 여섯 번째 OST에 참여했다.
KOYO(코요)가 부른 ‘어쩌다 가족’ OST Part.6 ‘I Miss You’는 맑고 청아한 보이스와 감성적인 노랫말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발라드 곡으로, 도입부부터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사가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후반부에서 터져나오는 KOYO(코요)의 고음은 곡의 애절한 감성을 더욱 극대화시킨다.
특히 지나간 추억을 회상하며 그리워하는 노랫말 속에서도 ‘지치지는 말자고 / 끝낼 순 없어 / 웃는 날은 분명 올 거니까’라며 희망을 노래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여기에 KOYO(코요)의 순수하고 감성적인 음색이 어우러져 극중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더욱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가창을 맡은 KOYO(코요)는 2016년부터 크러쉬, 에디킴, 이진아 등 다수 콘서트에서 코러스 세션으로 참여해 활동을 시작했다. 2018년 웹드라마 ‘복수노트’, MBN 드라마 ‘마성의 기쁨’ 등 OST 앨범에 참여한 바 있으며, 다수 앨범을 통해 코러스, 작사, 작곡 등에도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키워왔다.
최근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 싹스리의 ‘다시 여기 바닷가’를 통해 목소리를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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