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음성으로 생명을 노래하는 치에 아야도! 지진 피해자들을 위한 기도를 담은 2011년 앨범!
영혼이 담긴 깊이 있는 음성으로 일본을 대표하는 재즈 싱어로 평가받고 있는 치에 아야도. 2011년 선보이는 이 작품은 일본 지진과 쓰나미 희생자들을 위한 그녀의 ‘기도’를 담아낸다. 비틀스의 “Hey Jude”를 비롯 “Amazing Grace”와 “Hallelujah”, “Bridge Over Troubled Water” 등의 불멸의 노래들이 치에 아야도의 애절한 음성과 선명한 녹음으로 담겨있다.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하는 음악의 강한 힘을 느낄 수 있는 싶은 의미를 담은 작품.
치에 아야도(綾戸智恵)
치에 아야도는 현재 일본에서 가장 각광받는 재즈 & 가스펠 싱어이다. 고교 졸업 후 LA와 뉴욕 등지에서 활동하며 많은 경험을 쌓았고, 1998년에는 데뷔 앨범[FOR ALL WE KNOW] 를 발표 하였다. 2003년 12월 NHK 홍백가합전에서 “테니시왈츠”를 노래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던 그녀는 가장 티켓을 구하기 힘든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