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Anxious” 곡은 ‘불안함’을 소재로 ‘압박’, ‘제한’, ‘경쟁’, ‘초조함’ 등의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감정들을 음악과 그림으로 표현해냈다. 항상 새로운 것을 원하는 세상의 속도를 따라가다 결국 불안의 감정에 빠져버린 현대인들의 고독과 불안이 가중되기 보단 함께 고통을 공감하고 극복해 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곡을 만들었다.
‘몬트’의 메인 프로듀서인 ‘로다’는 이번 [The Nutcracker] 라는 주제로 음악과 그림을 동시에 발표하며 작가로서도 데뷔 신호탄을 터트렸다. 이상과 현실세계에서 자아를 잃어가는 과정을 시그니쳐 병정을 통해 총 8점의 작품을 온라인 갤러리를 통해 선보인다. 귀로만 감상는 예술의 범주에서 벗어나 청각, 시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예술을 시도하고자 발표한 [The Nutcracker]의 메인 테마곡인 “Anxious”는 박진감 있는 리듬과 격렬하고도 감각적인 랩으로 불안한 감정을 유감없이 표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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