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클럽 ‘Rock Star’ 이후 6개월 만에 새 싱글 ‘내가 부자라면(If I were rich)’으로 돌아왔다.
사우스클럽, 솔직한 “상상”을 펼치다, ‘내가 부자라면(If I were rich)’ 발매!
‘내가 부자라면?’
삶의 무거움을 느낄 때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 볼 소재로 남태현 작사, 작곡으로 음악적 역량을 펼쳤으며, 피처링으로 라비(RAVI)가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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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작업은 끊임없는 질문을 반복한다.
때때로 그 질문은 상상이 되고 꼬리의 꼬리를 물고 깊어진다.
어느 날 떠오른 유치한 질문에 시작된 생각은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퍼져 나갔고 피식 웃게 되는 찰나의 행복한 상상으로 끝이 났다.
곡작업이 진행되면서 생각은 무거워지고 멜로디는 가볍고 밝아 졌지만 어딘가 어두움을 품은 듯 직설적으로 나열된 가사는 리스너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려는 의도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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