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th of Twice A Month Project]
봄 빛으로 물든 3월의 마지막 날 만나는 베이지의 ‘사랑해, 봄’
한 달에 두 번, 다양한 이야기 위에 편안한 사운드를 덧입혀 노래하는 베이지의 감성 음악 프로젝트 ‘TWICE A MONTH PROJECT’의 여섯 번째 음원이 공개되었다.
봄 하늘을 수놓은 선분홍 꽃잎처럼 부드럽게 흐르는 멜로디에 소박한 어쿠스틱 기타와 퍼커션 연주가 돋보이는 ‘사랑해, 봄’은 이전에 발표한 곡들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미디엄 포크 팝 스타일의 곡이다. 편안하지만 선명하고 산뜻한 베이지의 음색은 싱그러운 봄의 느낌을 가득 머금고 있어 듣는 이들의 기분을 상쾌하게 한다.
“Spring Color!
푸른 하늘에 하얀 구름, 분홍과 노랑의 꽃망울.
이 계절은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얼굴을 닮았어요.
우리는 서로의 눈에 담길 수 있어 위로와 용기를 얻고,
그로 인한 생명력은 살아가는 모양을 예쁘게 만들죠.
올봄, 우리 많이 사랑해 봄 좋겠어요!”
EXECUTIVE PRODUCER 준앤제임스 이앤티
PRODUCED BY 개미
LYRICS BY 베이지
COMPOSED BY 개미
ARRANGED BY 개미
GUITAR 이준화
PERCUSSION 개미
BACK GROUND VOCAL 베이지
RECORDING 고혜민 at MAD FISH STUDIO
MIXING 구자훈 at MAD FISH STUDIO
MASTERING 권남우 821 SOUND
PHOTO & DESIGN 임혜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