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의 댄스 파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할 보비나의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Bobina' & 'Vigel' [Rave One]
지난 9년 동안 '보비나' 는 러시아의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계에서 가장 최전방에 우뚝 선 슈퍼스타였다. 그는 DJ로서의 명성을 쌓으며 Global Gatherings, Gatecrasher Summer Soundsystem, Trance Energy, The Winter Music Conference를 포함한 세계적인 댄스 페스티벌을 누비고 다녔다. 그는 매년 100여 회에 가까운 디제잉을 하면서 지난 4년 동안 DJ Mag랭크 50위 안에 랭크 되었고 현재까지 수 많은 싱글과 4개의 아티스트 앨범을 통해 확실하게 뮤지션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지금까지 발매된 앨범을 통해 페리 코스튼은 '보비나' 를 지금까지 러시아가 탄생시킨 가장 재능이 뛰어난 뮤지션이라는 찬사를 하게 하였다. 또한 지금도 아빈 반 뷰렌, 티에스토, Above & Beyond 등 세계 뮤지션들과 함께 주요 앨범 작업을 해오고 있다. 'Vigel' 는 방년 20살밖에 안된 러시아 출신 신예 뮤지션으로 이미 티에스토와 니키 로메로, Antoine Clamaran, Swanky Tunes 등에 의해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보비나' 와 '바이젤' 이 함께 만든 앨범 [Rave One] 당신을 확실하게 흥분시키는 댄스 파티 음악이다. 두 뮤지션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만든 이 싱글은 프로그레시브 하우스로 유럽과는 확실히 다른 색깔을 가지고 있는 러시아 EDM의 특징을 보여준다. 특히 파워풀한 사운드와 중후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파티에 모인 클러버들을 확실하게 유쾌, 상쾌, 통쾌 하게 만든다. 이번 겨울 친구들과 신나는 파티를 준비하는 이들, 보비나와 바이젤이 펼치는 화려한 파티 음악을 맘껏 즐기길 바란다. - 글, 팝 칼럼니스트 딸기작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