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안아달란 말야
달라진 일상과 너마저 없는 하루가 상상이 안돼'
따스한 햇살이 드리우는 4월의 봄,
또 하나의 아련미와 경쾌함이 돋보이는 미디엄 발라드 곡으로 돌아온 다비치!
'그냥 안아달란 말야'는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가슴 아픈 이별을 했지만 이별 뒤 다시 만난 순간 서로에게 남아있는 감정을 느끼고 그 어떤 말과 변명, 문제 해결보다 그냥 사랑하는 마음으로 따뜻하게 안아주길 원한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노래이다.
연인, 넓게는 인간관계에서 단절 뒤에 느끼는 후회와 진심, 마음의 변화까지 솔직하게 표현해내며 많은 이들과의 공감을 이뤄낼 수 있는 곡으로 다비치표 전매특허 미디엄 발라드 특유의 경쾌함은 물론 서정적인 멜로디와 악기선율, 그리고 이들의 섬세하고 청량한 보컬이 아름답게 조화되어 돋보이는 곡이다.
Composed by 아르마딜로
Lyrics by 다비치, Peridot, 아르마딜로
Arranged by 아르마딜로
Chorus by 다비치
Bass by 이성찬
Piano by 전상민
Guitar by 정소리
Strings by 융스트링
String Arranged by 이나일
Computer Programming by 아르마딜로
Recorded by 장우영 @ doob doob Studio
Digital Editing by 장우영 @ doob doob Studio
Mixed by 정기홍 (asst. 최다인, 이찬미) @ Seoul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Original Publisher : JYP Publishing (KOMCA) .... ....